전남12바7138호 택시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3.04.23
- 조회수
- 31
- 등록자
- 김OO
제가 성함까지 알았어야 했는데 못알아본게 아쉽습니다.
목포든 타지에서든 친절하신 택시기사님을 찾아보기는 정말 어려운데 어린 아이와 몸이 불편한 배우자랑 있었고, 짐을 막우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로 여객선터미널 앞에서서 택시를 잡고 있었습니다.
목포도 관광지라 주말에 교통량이 많았고, 저와 와이프 둘다 폰이 꺼진상태라 카카오t 어플도 쓰지못한채 10분동안 택시가 잡히지 않아 힘들어하던 찰나에 제가 서있는 반대편 도로에서 검정색 그랜져 택시가 왔었고 저는 그 택시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차량이 너무많아 택시가 유턴조차도 할수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포기하고 다른 택시를 잡으려고했는데 그 택시가 저를 태우려고하는지 5분이상을 반대편에 서서 기다렸다가 약간 틈이 생기자 유턴을 하였고 그 택시를 겨우 탈수 있었습니다.
짐도많고 아기도 있어 태우기 싫으셨을 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짐이 많으면 앞좌석에도 실으라고 하셔서 겨우 탑승한 후
기다리셨나고 물어보니 저희 가족이 힘들게 서서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시고 콜이 들어와도 일부러 기다렸다가 태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뒤에서 울어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웃으시면서 달래주고 아버지인 저에게 격려를 해주시고 안전하게 아기가 있어 더욱 안전하게 운전을 해주셨으며 목적지에 도착하자 무거운 짐도 내려주시면서 아파트에 차단기가 있어 들어가지 못해 더 도와주지 못한거에 좀 미안해 하셨던것 같습니다.
최근 타지에서 아이를 데리고 택시를 탈일이 있었는데 그때 대놓고 싫어하시는 기사님을 봤었고 요새 진짜 불친절한 택시기사님 많이보다가 힘든상황에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을보고 별거 아니지만서도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사님이 30대 후반, 중반 자녀를 두셨다던 60대 남성분이셨는데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고 사고없이 운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포든 타지에서든 친절하신 택시기사님을 찾아보기는 정말 어려운데 어린 아이와 몸이 불편한 배우자랑 있었고, 짐을 막우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로 여객선터미널 앞에서서 택시를 잡고 있었습니다.
목포도 관광지라 주말에 교통량이 많았고, 저와 와이프 둘다 폰이 꺼진상태라 카카오t 어플도 쓰지못한채 10분동안 택시가 잡히지 않아 힘들어하던 찰나에 제가 서있는 반대편 도로에서 검정색 그랜져 택시가 왔었고 저는 그 택시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차량이 너무많아 택시가 유턴조차도 할수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포기하고 다른 택시를 잡으려고했는데 그 택시가 저를 태우려고하는지 5분이상을 반대편에 서서 기다렸다가 약간 틈이 생기자 유턴을 하였고 그 택시를 겨우 탈수 있었습니다.
짐도많고 아기도 있어 태우기 싫으셨을 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짐이 많으면 앞좌석에도 실으라고 하셔서 겨우 탑승한 후
기다리셨나고 물어보니 저희 가족이 힘들게 서서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시고 콜이 들어와도 일부러 기다렸다가 태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뒤에서 울어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웃으시면서 달래주고 아버지인 저에게 격려를 해주시고 안전하게 아기가 있어 더욱 안전하게 운전을 해주셨으며 목적지에 도착하자 무거운 짐도 내려주시면서 아파트에 차단기가 있어 들어가지 못해 더 도와주지 못한거에 좀 미안해 하셨던것 같습니다.
최근 타지에서 아이를 데리고 택시를 탈일이 있었는데 그때 대놓고 싫어하시는 기사님을 봤었고 요새 진짜 불친절한 택시기사님 많이보다가 힘든상황에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을보고 별거 아니지만서도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사님이 30대 후반, 중반 자녀를 두셨다던 60대 남성분이셨는데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고 사고없이 운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