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 선장님과 목포 역전 파출소 소장님 감사합니다
- 날짜
- 2024.05.05
- 조회수
- 117
- 등록자
- 곽OO
지난 5월 2일 홍도에서 15시 30분 출항하는 남해고속 ‘뉴돌핀’을 타고 흑산도에 내려 숙소에 들어 간 후 아내의 스마트폰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에는 폰, 신분증, 카드와 함께 약간의 현금도 들어 있었습니다.
흑산도로 오는 도중 베에서 없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당황하고 걱정을 하며 밤을 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으나 마음은 여전히 걱정스럽고 무겁게 지내고 있는데 목포 역전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분실한 폰을 남해고속 ‘뉴돌핀’ 선장님이 배에서 습득했다며 주인을 찾아 주라고 맡기고 갔으니 찾아 가라는 전화였습니다. 기뻐서 박수가 저절로 쳐졌습니다.
5월 3일 흑산도에서 9시 출항 선박을 타고 목포 역전 파출소를 찾아 갔더니 파출소장님을 비롯하여 6명의 직원이 함께 기뻐하며 폰을 찾은 것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선진 목포시로 각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곧바로 계획대로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목포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해고속 ‘뉴돌핀’ 선장님 그리고 목포 역전 파출소 소장님 외 직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남해고속 ‘뉴돌핀’ 선장님과 목포 역전 파출소장님 성함을 기억하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흑산도로 오는 도중 베에서 없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당황하고 걱정을 하며 밤을 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으나 마음은 여전히 걱정스럽고 무겁게 지내고 있는데 목포 역전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분실한 폰을 남해고속 ‘뉴돌핀’ 선장님이 배에서 습득했다며 주인을 찾아 주라고 맡기고 갔으니 찾아 가라는 전화였습니다. 기뻐서 박수가 저절로 쳐졌습니다.
5월 3일 흑산도에서 9시 출항 선박을 타고 목포 역전 파출소를 찾아 갔더니 파출소장님을 비롯하여 6명의 직원이 함께 기뻐하며 폰을 찾은 것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선진 목포시로 각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곧바로 계획대로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목포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해고속 ‘뉴돌핀’ 선장님 그리고 목포 역전 파출소 소장님 외 직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남해고속 ‘뉴돌핀’ 선장님과 목포 역전 파출소장님 성함을 기억하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