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도약! 목포 JUMP JUMP 페스티벌 6탄 <호두까기 인형>관람후기
- 날짜
- 2016.01.02
- 조회수
- 183
- 등록부서
호두까기인형 발레공연은 연말이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무대에 오르는 연말 단골 발레라 합니다.
그래서 발레로 연출할 수 있는 온갖 춤을 잔뜩 선물 받아들고온 느낌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클라라와 꿈속에서 만난 호두왕자 덕분에 비보이나 탭댄스도 발레로 구경했고 동화 속 같은 환상의 눈의 나라에서는 아이스 발레를 보는 듯한 착각과 함께 과자의 나라에선 발레로 보는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경이로움이 가득한 신비한 세계여행을 하며 실컷 구경하는 듯 했습니다.
이러니 연말에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이 없었다면 정말이지 치즈없는 피자 먹은 기분이었을 거에요.
아이들이 익숙한 동화를 발레로 보니 몰입도가 훨씬 커서인지 하나라도 춤동작을 놓칠세라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고 너무너무 대단한 무대였다면서 사람들이 흉보니 그만하라고해도 집에 가는 내내 동작을 흉내내며 가더니 그래도 여운이 남았는지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서 14시간 가량 밖에 있어서 피곤했을텐데도 흥분에 쉬 잠들지 못했답니다.
아마 우리가 가는 길을 동행했던 달님은 다 봤을 거에요...
그래서 발레로 연출할 수 있는 온갖 춤을 잔뜩 선물 받아들고온 느낌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클라라와 꿈속에서 만난 호두왕자 덕분에 비보이나 탭댄스도 발레로 구경했고 동화 속 같은 환상의 눈의 나라에서는 아이스 발레를 보는 듯한 착각과 함께 과자의 나라에선 발레로 보는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경이로움이 가득한 신비한 세계여행을 하며 실컷 구경하는 듯 했습니다.
이러니 연말에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이 없었다면 정말이지 치즈없는 피자 먹은 기분이었을 거에요.
아이들이 익숙한 동화를 발레로 보니 몰입도가 훨씬 커서인지 하나라도 춤동작을 놓칠세라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고 너무너무 대단한 무대였다면서 사람들이 흉보니 그만하라고해도 집에 가는 내내 동작을 흉내내며 가더니 그래도 여운이 남았는지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서 14시간 가량 밖에 있어서 피곤했을텐데도 흥분에 쉬 잠들지 못했답니다.
아마 우리가 가는 길을 동행했던 달님은 다 봤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