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하는 국악놀이터~
- 날짜
- 2015.11.19
- 조회수
- 192
- 등록부서
어린이 국악단이라는 생각에 귀여운...재롱잔치 쯤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제 생각이 부끄럽습니다~
어른들 못지 않는 실력과 기교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나 앉은반 사물놀이에서 맨왼쪽 통통한 남자아이~
징과 꽹과리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흥에 겨워 들썩들썩 어깨춤을 추고
그 손목 스냅이~~아주 멋스러웠어요^^
또 12줄로만 알았던 가야금을 개량한 25줄 궁타령은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물흐르듯 흐르는 가락이 하프의 부드러움을 연상하게 되더라구요`~^^
달빛 아래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비는 작품은 요즘 세대에 맞게 막연한 그리움만
나타낸 것이 아니라 특유의 경쾌함까지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마지막 마당창극은 귀여운 아이들이 나와 각양각색의 동물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해내서
어머~~어머~~를 외치며 봤네요^^
그동안 보았던 국악틀에서 벗어나 "재미"까지 얻은 공연이였어요`~^^
제 생각이 부끄럽습니다~
어른들 못지 않는 실력과 기교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나 앉은반 사물놀이에서 맨왼쪽 통통한 남자아이~
징과 꽹과리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흥에 겨워 들썩들썩 어깨춤을 추고
그 손목 스냅이~~아주 멋스러웠어요^^
또 12줄로만 알았던 가야금을 개량한 25줄 궁타령은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물흐르듯 흐르는 가락이 하프의 부드러움을 연상하게 되더라구요`~^^
달빛 아래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비는 작품은 요즘 세대에 맞게 막연한 그리움만
나타낸 것이 아니라 특유의 경쾌함까지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마지막 마당창극은 귀여운 아이들이 나와 각양각색의 동물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해내서
어머~~어머~~를 외치며 봤네요^^
그동안 보았던 국악틀에서 벗어나 "재미"까지 얻은 공연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