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국악단 공연 '친구와 함께 하는 국악놀이터'관람후기(정규원)
- 날짜
- 2015.11.17
- 조회수
- 195
- 등록부서
- 동주민센터
도립국악단 공연을 여러차례 관람했었는데,
나와 비슷한 또래들이 하는 공연이라 그런지 더욱더 흥미로웠다.
그중 몇차례 공연자들의 무대가 지하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장면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한껏 기대감과 신비감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있었던 퀴즈시간도 좋았다.
혹시나 기회가 주어질까해서 신발까지 들고 흔들었는데, 에고 ㅎㅎ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으나,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덕분에 가야금이 12줄이라는 것과
가야금 줄을 받치고 있는 기러기모양이 안족이라는것도 알게 되었다.
지난 여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던 발레체험반 수업이 끝나고
소공연장에서 도립국악단 연습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였는데,
그때 친구들이 연극 연습했던 공연을
의상과 분장, 무대가 갖춰진 상태에서 보게 되어 반가웠고, 훨씬더 재미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호랑이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고,
희주랑 토끼하고만 사진을 찍었다.
꿈다락 덕분에 재미있는 공연을 보게 되어 감사하고,
지금까지 먹었던 김밥중 젤로 맛있었다. ㅎㅎ
나와 비슷한 또래들이 하는 공연이라 그런지 더욱더 흥미로웠다.
그중 몇차례 공연자들의 무대가 지하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장면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한껏 기대감과 신비감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있었던 퀴즈시간도 좋았다.
혹시나 기회가 주어질까해서 신발까지 들고 흔들었는데, 에고 ㅎㅎ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으나,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덕분에 가야금이 12줄이라는 것과
가야금 줄을 받치고 있는 기러기모양이 안족이라는것도 알게 되었다.
지난 여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던 발레체험반 수업이 끝나고
소공연장에서 도립국악단 연습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였는데,
그때 친구들이 연극 연습했던 공연을
의상과 분장, 무대가 갖춰진 상태에서 보게 되어 반가웠고, 훨씬더 재미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호랑이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고,
희주랑 토끼하고만 사진을 찍었다.
꿈다락 덕분에 재미있는 공연을 보게 되어 감사하고,
지금까지 먹었던 김밥중 젤로 맛있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