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후기입니다.
- 날짜
- 2015.11.12
- 조회수
- 158
- 등록부서
최현우 매직 콘서트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었던 터라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공연장에 갔어요. 1층과 2층홀이 거의 찬 사람들의 열기로 꽤나 쌀쌀한 토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전혀 춥지 않더라구요.
단골로 나오는 비둘기나 뭔가가 절단되는 그런 공연은 없다는 최현우의 말에 빵 터지기도 했는데 정말이지 공연 하나하나가 일반 마술 상식을 뛰어 넘어서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인간의 심리를 생각하여 결과 예측을 함으로써 답을 만들어간 결과물엔 입이 정말이지 떡 벌어졌어요.
마술사 이기전에 뛰어난 심리술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최현우의 마술쇼 정말이지
열광과 감동의 도가니였답니다.
뛰어난 두뇌플레이를 보여준 그의 천재성과 너무도 위트있게 그 천재성을 자랑하는 모습까지 매력까지 철철 넘쳐서 그냥 내 두 손바닥은 계속해서 박수를 치게 만들더군요.
마술쇼를 보면서 그냥 재밌다가 아닌 열정과 희망의 기를 받고온 느낌이었답니다.
글을 쓰다보니 그때의 그 열기가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살면서 뭔가 내 인생에 마법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는데 마술쇼 또한 멋진 마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마지막 최현우 마술사의 설명에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기도 했답니다.
행복하고 감동적인 최현우의 "더 브레인" 큰 박수로 글을 마칩니다.
단골로 나오는 비둘기나 뭔가가 절단되는 그런 공연은 없다는 최현우의 말에 빵 터지기도 했는데 정말이지 공연 하나하나가 일반 마술 상식을 뛰어 넘어서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인간의 심리를 생각하여 결과 예측을 함으로써 답을 만들어간 결과물엔 입이 정말이지 떡 벌어졌어요.
마술사 이기전에 뛰어난 심리술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최현우의 마술쇼 정말이지
열광과 감동의 도가니였답니다.
뛰어난 두뇌플레이를 보여준 그의 천재성과 너무도 위트있게 그 천재성을 자랑하는 모습까지 매력까지 철철 넘쳐서 그냥 내 두 손바닥은 계속해서 박수를 치게 만들더군요.
마술쇼를 보면서 그냥 재밌다가 아닌 열정과 희망의 기를 받고온 느낌이었답니다.
글을 쓰다보니 그때의 그 열기가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살면서 뭔가 내 인생에 마법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는데 마술쇼 또한 멋진 마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마지막 최현우 마술사의 설명에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기도 했답니다.
행복하고 감동적인 최현우의 "더 브레인" 큰 박수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