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하우스 콘서트 S.with 관람후기
- 날짜
- 2015.10.06
- 조회수
- 188
- 등록부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소폰 앙상블이라 절대놓칠 수 없어 무리해서 공연장에 갔네요
퇴근시간 때문에 앞자리에 앉을 수 없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무대 위에서 같이 공감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같이 간 애들 아빠가 지루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친숙한 곡으로만 선곡하여 푹~~ 빠져 끝까지 같이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가요, 팝을 넘나드는 선곡 센스는 정말 짱이었고, 클래식하는 사람들의 아집이 아닌 듣는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흠뻑 묻어나는 것 같아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평소 색소폰을 생각없이 들어 각기 음역대를 맡고 있는 색소폰이 따로 있다는것이 엄청 신기했고, 처음들어본 바리톤 색소폰의 음색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한 마음과 많은 사람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앞으로는 지인들에게 좋은 공연소식을 공유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퇴근시간 때문에 앞자리에 앉을 수 없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무대 위에서 같이 공감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같이 간 애들 아빠가 지루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친숙한 곡으로만 선곡하여 푹~~ 빠져 끝까지 같이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가요, 팝을 넘나드는 선곡 센스는 정말 짱이었고, 클래식하는 사람들의 아집이 아닌 듣는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흠뻑 묻어나는 것 같아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평소 색소폰을 생각없이 들어 각기 음역대를 맡고 있는 색소폰이 따로 있다는것이 엄청 신기했고, 처음들어본 바리톤 색소폰의 음색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한 마음과 많은 사람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앞으로는 지인들에게 좋은 공연소식을 공유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