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그룹 ROUL 공연 관람후기
- 날짜
- 2015.10.06
- 조회수
- 181
- 등록부서
지난달 S.with 공연을 보고 감동받아 하우스 콘서트는 빠지지 않고 관람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명절 뒤의 피곤함이 잠시 망설이게 했지만, 이번 콘서트는 '보이즈 투 멘'을 한창 듣고 자란 나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도 남을 만한 아카펠라 공연.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르임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에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퇴근 후 곧 장 공연장을 향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음이 멋지게 어우러진 모든 곡들이 좋았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월트디즈니의 러브테마 메들리 였습니다. 학창시절 극장에서 보던 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에서부터 우리딸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러브테마가 어우러진 곡은 저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또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보고 듣기에 그저 신기하고, 아름다운 음악일 뿐이었지만, 짧은 시간 함께 화음을 만들어 보니 금새 숨이차고 기운이 빠져 아카펠라라는 것이 보통 힘든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앞에서 공연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격려와 박수를 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겼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악하시는 분들에게는 본인들이 노래할 수 있고, 또 자신들의 음악을 알릴 수있는 장이 되고, 이를 관람하는 우리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악 장르나, 음악인들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듯 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앞으로 하우스 콘서트가 더욱 활성화 되고,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명절 뒤의 피곤함이 잠시 망설이게 했지만, 이번 콘서트는 '보이즈 투 멘'을 한창 듣고 자란 나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도 남을 만한 아카펠라 공연.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르임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에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퇴근 후 곧 장 공연장을 향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음이 멋지게 어우러진 모든 곡들이 좋았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월트디즈니의 러브테마 메들리 였습니다. 학창시절 극장에서 보던 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에서부터 우리딸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러브테마가 어우러진 곡은 저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또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보고 듣기에 그저 신기하고, 아름다운 음악일 뿐이었지만, 짧은 시간 함께 화음을 만들어 보니 금새 숨이차고 기운이 빠져 아카펠라라는 것이 보통 힘든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앞에서 공연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격려와 박수를 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겼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악하시는 분들에게는 본인들이 노래할 수 있고, 또 자신들의 음악을 알릴 수있는 장이 되고, 이를 관람하는 우리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악 장르나, 음악인들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듯 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앞으로 하우스 콘서트가 더욱 활성화 되고,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