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관람후기(아카펠라그룹 'Roul')
- 날짜
- 2015.10.05
- 조회수
- 185
- 등록부서
작년부터 시작된 문화가있는 날의 하우스 콘서트는 우리 가족에게 참 고마운 공연입니다.
특별히 준비하지 많아도 편한한 복장과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해주었지요.
작년엔 클레식 위주의 공연이어서 아이들의 집중력에 한계가 있었는데,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번엔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이라 더욱 기대를 하며 공연관람을 했습니다.
가요, 팝송, 애니메이션ost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연주해 내는데 눈 앞에서 보는데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아이도 입으로만 내는 소리맞냐며 연신 신기해 했지요.
그리고 하우스콘서트만의 보너스인 펜사인회~~~
누군지도 잘 몰랐던 공연자들의 공연을 마친 후엔 열성팬이 되어
공연시간에 맞먹는 시간을 할애해 사인을 받지요.
가끔 책장에서 발견한 사인된 브로셔를 보며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은 또다른 기쁨을 선사해줍답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기대되네요~
특별히 준비하지 많아도 편한한 복장과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해주었지요.
작년엔 클레식 위주의 공연이어서 아이들의 집중력에 한계가 있었는데,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번엔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이라 더욱 기대를 하며 공연관람을 했습니다.
가요, 팝송, 애니메이션ost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연주해 내는데 눈 앞에서 보는데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아이도 입으로만 내는 소리맞냐며 연신 신기해 했지요.
그리고 하우스콘서트만의 보너스인 펜사인회~~~
누군지도 잘 몰랐던 공연자들의 공연을 마친 후엔 열성팬이 되어
공연시간에 맞먹는 시간을 할애해 사인을 받지요.
가끔 책장에서 발견한 사인된 브로셔를 보며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은 또다른 기쁨을 선사해줍답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