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모딜리아니전 관람후기~( 정사임 )
- 날짜
- 2015.09.23
- 조회수
- 200
- 등록부서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자꾸 밀리는 바람에 계속 앉아있기가 힘들었지만 2시가 넘어 예술의 전당이 보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버스 안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도슨트의 해설도 들으니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이해하며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딜리아니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어두웠지만 묘한 신비스러움과 슬픈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가람 미술관에는 모딜리아니 말고도,키아, 보테로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보테로의 그림은 뚱뚱한 그림만 그렸지만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모든 전시를 다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쉬웠습니다.
아트마켓에서는 내 마음에 드는 물건이 별로 없었지만 엄마는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붓글씨 쓰는 곳에서 내 이름이 이런 방식으로도 쓰일 수 있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꿈다락을 알고 참여한 프로그램 중에서 버스타고 이동해서 문화예술을 체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지만 실제체험이 3시간도 채 못되어 1박 2일로 머물렀다가 충분히 관람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곤했지만 내가 처음으로 꿈다락 식구들과 함께 서울 예술의 전당에 갔다는 사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버스 안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도슨트의 해설도 들으니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이해하며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딜리아니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어두웠지만 묘한 신비스러움과 슬픈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가람 미술관에는 모딜리아니 말고도,키아, 보테로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보테로의 그림은 뚱뚱한 그림만 그렸지만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모든 전시를 다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쉬웠습니다.
아트마켓에서는 내 마음에 드는 물건이 별로 없었지만 엄마는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붓글씨 쓰는 곳에서 내 이름이 이런 방식으로도 쓰일 수 있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꿈다락을 알고 참여한 프로그램 중에서 버스타고 이동해서 문화예술을 체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지만 실제체험이 3시간도 채 못되어 1박 2일로 머물렀다가 충분히 관람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곤했지만 내가 처음으로 꿈다락 식구들과 함께 서울 예술의 전당에 갔다는 사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