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꿈다락] JK김동욱 콘서트 후기
- 날짜
- 2015.09.08
- 조회수
- 172
- 등록부서
JK김동욱 콘서트를 보기 위해 시원한 소나기를 뚫고 4.35분경에 공연장에 도착했다.
솔직히 김동욱이라는 가수는 잘 알지 못하고 희트곡도 1-2곡 정도 들어본 기억정도로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이 가수는 아니였다.
꿈다락 덕분에 멋진 75년생 훤칠남의 허스키 보이스로 재즈, 발라드곡 등을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김동욱은 허스키 하면서도 탁트인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탁월한 가창력의 가수였다.
팜플렛에 '지금만나러 갑니다.' 란 문구가 꼭 지금 누군가를 만나러 가야할 것 같은 설레임을 들게 했다.
그 설레임이 실망으로 끝나지 않고 깊은 여운으로 가슴에 남는다.
두딸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 연신 장난만 쳐서 짜증 나고, 둘째딸이 끝나고 늦게 나와서
30분넘게 차가 막혀서 왕짜증이 났지만
늦은여름과 초가을 사이 나만의 힐링캠프였습니다
솔직히 김동욱이라는 가수는 잘 알지 못하고 희트곡도 1-2곡 정도 들어본 기억정도로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이 가수는 아니였다.
꿈다락 덕분에 멋진 75년생 훤칠남의 허스키 보이스로 재즈, 발라드곡 등을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김동욱은 허스키 하면서도 탁트인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탁월한 가창력의 가수였다.
팜플렛에 '지금만나러 갑니다.' 란 문구가 꼭 지금 누군가를 만나러 가야할 것 같은 설레임을 들게 했다.
그 설레임이 실망으로 끝나지 않고 깊은 여운으로 가슴에 남는다.
두딸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 연신 장난만 쳐서 짜증 나고, 둘째딸이 끝나고 늦게 나와서
30분넘게 차가 막혀서 왕짜증이 났지만
늦은여름과 초가을 사이 나만의 힐링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