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토요일 덕분에 방학이 후~ 딱 가버린듯해요

경화누나따라 나선 민석이도 마다않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했던 연극 수업이 아이들의 창의와 표현력을 길러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마지막 수업에 경화가 한자 시험을 보러가야해서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몰라요

물론 민석인 누나 없어도 꿋꿋했지요 ㅎㅎ




연극 수업하며 표현력이 부족했던 아이들과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수업회차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

우리 연극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는거죠 ^^




아참! 연극수업 개근상으로 영화티켓도 받았어요~

좋은 수업받고, 간식도 챙겨주셨었는데...이렇게 개근상까지 받게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