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를 보고나서(목포꿈다락 최예나, 최예진)
- 날짜
- 2015.08.23
- 조회수
- 168
- 등록부서
발레하면 음악과 몸짓만으로 표현해야 하고 관객들은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지 않고선
이해하기 힘들거라 생각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릴적 읽어보고 한참동안을 읽지 않은 돈키호테라는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되새겨 보았지만 생각나는거라곤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무모함과 망상만을 떠올렸습니다.
막상 공연을 보니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돈키호테가 주인공이 아닌
아름다운 사랑과 해학적 이야기였더군요
공연을 보는내내 인간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웠구나
아름다운 몸짓이구나
감탄만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둘째아이가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인간의 몸을 저렇게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공연내내 가마쉬의 마술과 흥미를 유도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여러 관계자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이해하기 힘들거라 생각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릴적 읽어보고 한참동안을 읽지 않은 돈키호테라는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되새겨 보았지만 생각나는거라곤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무모함과 망상만을 떠올렸습니다.
막상 공연을 보니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돈키호테가 주인공이 아닌
아름다운 사랑과 해학적 이야기였더군요
공연을 보는내내 인간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웠구나
아름다운 몸짓이구나
감탄만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둘째아이가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인간의 몸을 저렇게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공연내내 가마쉬의 마술과 흥미를 유도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여러 관계자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