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반 선생님~!!!

전 처음에 연극 수업 같은 것을 처음 해보니 좀 두근거렸어요.

그리고 선생님 첫 인상도 무서웠고요.

시작하기 전엔 학교에서 역할극 하는 것처럼 연극을 할 줄 알았는데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표현해보는 것들도 연극이라는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되었어요.

사람은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어요.

연극 수업을 계속 하다보니 즐겁고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는데 벌써 끝나버렸어요.

내년 2016년에도 꿈다락 연극 수업이 사라지지 않고 선생님 만나서 연극 수업 또 하고 싶어요. 준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