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연극 수업
- 날짜
-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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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 등록부서
꿈다락 가는 건 이젠 꿈다락 가족에겐 즐거운 일상이 되었겠지만 특히나 연극 수업은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서로 몸을 부대끼며 놀이를 통한 표현 기법과 창의성을 익힌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높은 호응을 산 것 같아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의 몸짓(?)을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였고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가는 아이들의 생각의 바다는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만 아는 요즘의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우리'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을 거구요.
무더웠던 2015 년 여름을 연극 수업을 통해 더위를 느낄 새 없이 무난히 보낼 수 있게 애써 주신 두 분 연극 선생님과 매니저 선생님,코디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