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반 수업 가자~~~ 하면 우리 아이들은 얼른 얼른 옷 챙겨입고



기쁘게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무궁화 꽃이 날아갑니다~~ 무궁화 꽃이 춥을 춥니다~~



노랫말에 맞추어 아이들이 몸짓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날아갈때 슈퍼맨을 했던 도현이는 수업이 너무 재밌나봅니다.



정민이는 아직도 부끄러운지 무대 뒤쪽에서 조용조용 움직이네요^^;;



장난스러운 둘째에 비해 첫째 정민이는 몸동작 하나하고, 엄마 눈치보고......ㅜㅜ 무대 위에서 엄마 보느라 정신없습니다 ㅜㅜ:



수업해 나가면서 차츰 자기 표현을 해나갈거라고 기다립나다^^



커다란 전지에 동생몸을 그린후 자기만의 색깔로 옷을 입혀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모자에, 소화기옷, 닥터피쉬 신발, 사탕 손가락, 새들의 날개~~



정말로 기발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오늘 수업도 넘넘 `~~ 좋았구.... 다음 수업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