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
- 날짜
- 2015.08.03
- 조회수
- 168
- 등록부서
음악은 우리에게 있어 지친 삶의 힐링입니다.
때론 힘들고 지칠 때 음악을 듣거나 부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로를 받곤 하지요.
저희 어릴적엔 지리적 여건상 목포는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젠 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문화가 있는 날'이 있어 누구나 음악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융성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연주자의 권위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연주자의 자세하고도 친절한 해설은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친밀한 교감을 얻고 거리를 좁히기에 충분했습니다.
말 그대로 집에서 열리는 콘서트처럼 편히 즐길 수 있어 무대와 객석,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경계가 없어진 것이지요.
지난 7월 마지막 수요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선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와의 협연으로 그 호흡과 숨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고 연주자는 청중의 얼굴을 마주하여 끝나도 그 여운이 채 가시지 않는 그 시간들은 음악의 선율이 주는 보석같은 마법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문화가 있는 날엔 우리 모두 문화를 즐길 여유를 함께 누리며 공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힘들고 지칠 때 음악을 듣거나 부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로를 받곤 하지요.
저희 어릴적엔 지리적 여건상 목포는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젠 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문화가 있는 날'이 있어 누구나 음악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융성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연주자의 권위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연주자의 자세하고도 친절한 해설은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친밀한 교감을 얻고 거리를 좁히기에 충분했습니다.
말 그대로 집에서 열리는 콘서트처럼 편히 즐길 수 있어 무대와 객석,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경계가 없어진 것이지요.
지난 7월 마지막 수요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선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와의 협연으로 그 호흡과 숨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고 연주자는 청중의 얼굴을 마주하여 끝나도 그 여운이 채 가시지 않는 그 시간들은 음악의 선율이 주는 보석같은 마법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문화가 있는 날엔 우리 모두 문화를 즐길 여유를 함께 누리며 공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