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극 카르멘 후기
- 날짜
- 2015.01.08
- 조회수
- 176
- 등록부서
2014. 12. 30 일 날에 있었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겪었던 것을
말하려고 한다
저의 짧은 말이 조금씩 공연을 보는 관객 입장에서 조금더 집중해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용극 플라맹코 카르멘 공연이 있었고 나는 1층 나열 18번 자리에
앉아 있었다.
공연 진행은 순조로웠고 춤을 추는 배우들이 잘해주시는 덕분에
잘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연에 장면이 바뀌는 순간 스탭들간에 무전기 대화소리가 들렸다
한 두번은 그러려니 했지만 공연이 끝날 때 까지 스태프들 간에
큐사인 소리가 귀에 꽂혔다. 더군다나 무용극이라는 말이 아닌
몸으로 표현하는 극중에 무전기 소리가 얼마나 잘 들리던지...
나는 무대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나 또한 무대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공연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그냥 참고 넘기기가
껄끄러웠다. 딱 요점만 집자면 '좋은공연 스탭 때문에 집중이 다 깨졌다' 이다
내가 비싼 돈 주고 보는데 이런 일 겪으니까 기분이 나빳었다
이렇게 내가 공연후기에 남긴 이유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말하려고 한다
저의 짧은 말이 조금씩 공연을 보는 관객 입장에서 조금더 집중해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용극 플라맹코 카르멘 공연이 있었고 나는 1층 나열 18번 자리에
앉아 있었다.
공연 진행은 순조로웠고 춤을 추는 배우들이 잘해주시는 덕분에
잘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연에 장면이 바뀌는 순간 스탭들간에 무전기 대화소리가 들렸다
한 두번은 그러려니 했지만 공연이 끝날 때 까지 스태프들 간에
큐사인 소리가 귀에 꽂혔다. 더군다나 무용극이라는 말이 아닌
몸으로 표현하는 극중에 무전기 소리가 얼마나 잘 들리던지...
나는 무대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나 또한 무대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공연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그냥 참고 넘기기가
껄끄러웠다. 딱 요점만 집자면 '좋은공연 스탭 때문에 집중이 다 깨졌다' 이다
내가 비싼 돈 주고 보는데 이런 일 겪으니까 기분이 나빳었다
이렇게 내가 공연후기에 남긴 이유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