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날 5월28(수) 위로와 치유의 음악회 안내
- 날짜
- 2014.05.27
- 조회수
- 519
- 등록부서
- 문예시설관리과
~ 위로와 치유가 있는 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 05. 28(수) 19:30
일시 : 2014 5. 28(수) 19:30 목포문화예술회관
관람료/준비물 : 무료/ 개인 방석
건반 위에 춤추는 네 개의 손
출연자 : 피아니스트 이혜은 & 최진아
이혜은(Piano)
피아니스트 이혜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이후 보스턴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교대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호루겔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에 입상하였으며, NEC(New England Conservatory) 주최 Commencement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NE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New York Korean Jaycee 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으며, 재미 한인학생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14세의 어린 나이에 서울시향과 협연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이후 서울예고 관현악단, 서울시향 청소년음악회, 음악춘추사∙월간피아노음악 주최 우수신인 데뷔연주회,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등의 무대에 출연하였다. 시카고 St. Charles Music Festival 초청연주, University of Hawaii 'Orvis Auditorium' 초청연주, 1993 교향악축제 협연, 보스턴 대학 동문음악회,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음악회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연세대, 경원대, 추계예대, 세종대, 국민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예종,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한다.
최진아(Piano)
대전예고와 연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과정을 최우수성적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미국 아스펜 음악제에 장학생으로 참여하였으며 보스톤 알링턴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1위 수상, 2011년 오사카국제콩쿠르에서 실내악부문에 입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미국 뉴욕 카네기 와일홀, 보스톤 NEC조던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2008년 귀국독주회, KBS음악회출연, 대전페스티벌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충남대정심화홀), 시온트리오 연주회(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한국음악협회 주관 ‘한밭신인음악제’ 솔로출연, 피아노 앙상블 ‘위드‘ 솔로, 앙상블연주, NEC동문음악회(서울예술의전당 IBK홀) 등 다수의 초청연주와 실내악과 반주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국 교원대학교, 혜천대학교의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목원대, 배재대, 대전예고, 공주금성여고 출강하고 있고, 시온트리오와 앙상블J 멤버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피아노 포핸즈를 위한 '환상곡 f단조'
리스트
피아노 포핸즈를 위한 교향시 '전주곡'
거슈인
피아노 포핸즈를 위한 '랩소디 인 블루'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