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목포문학축전 개최
- 날짜
- 2013.10.22
- 조회수
- 543
- 등록부서
- 문화예술과
목포, 문학을 이야기하다!
詩月의 마지막날 목포문학관에서 목포! 문학축전 열려
- 10.31일~2일, 한국 문학사의 거봉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 문학세계 재조명
목포문학관이 문향의 고장 목포가 낳은 한국문학사의 거봉인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고 문학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3. 목포! 문학축전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10월 31일에는 오후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5회 목포문학상시상식과 한국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인 김현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5회 목포문학상’은 전국에서 소설, 희곡, 시, 수필, 동화, 문학평론 등 총402명, 1,360편의 작품이 공모돼 최종 당선작(본상 6편, 신인상 5편)을 확정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총상금 2,700만원을 수여한다.
김현문학심포지움에는 김병익(문학평론가), 박성준(시인), 김성중(소설가), 김형중(문학평론가), 김언(시인) 등이 참여해 김현 문학과 관련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형영(시인), 이인성(소설가), 김선재(시인·소설가), 이우성(시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학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1월 1일에는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조명해본다. 이날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김우진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목포문학 원형콘텐츠로서 김우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6회김우진문학제가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정기조(목포문화원), 조상현(목포문화원),조 웅(전남관광연구소), 김도일(조선대) 등이 참여해 김우진 문학을 집중 분석한다.
11월2일에는 우리나라 여성 소설가로 최초의 장편소설을 집필한 박화성의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제7회 소영박화성문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박화성학술대회를 통해 연구된 박화성연구 성과물을 한데 모은 [박화성,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다] 박화성연구회편 출판 기념회와 함께 박화성문학을 꾸준히 연구해온 일본학자인 야마다요시코(니가타현립대), 문석우(조선대), 김종욱(서울대), 김선태(목포대) 등 박화성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논문을 발표한다.
또한 이날 남교소극장에서는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식의 작품 ‘성난 기계’가 오후 4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詩月의 마지막날 목포문학관에서 목포! 문학축전 열려
- 10.31일~2일, 한국 문학사의 거봉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 문학세계 재조명
목포문학관이 문향의 고장 목포가 낳은 한국문학사의 거봉인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고 문학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3. 목포! 문학축전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10월 31일에는 오후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5회 목포문학상시상식과 한국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인 김현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5회 목포문학상’은 전국에서 소설, 희곡, 시, 수필, 동화, 문학평론 등 총402명, 1,360편의 작품이 공모돼 최종 당선작(본상 6편, 신인상 5편)을 확정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총상금 2,700만원을 수여한다.
김현문학심포지움에는 김병익(문학평론가), 박성준(시인), 김성중(소설가), 김형중(문학평론가), 김언(시인) 등이 참여해 김현 문학과 관련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형영(시인), 이인성(소설가), 김선재(시인·소설가), 이우성(시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학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1월 1일에는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조명해본다. 이날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김우진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목포문학 원형콘텐츠로서 김우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6회김우진문학제가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정기조(목포문화원), 조상현(목포문화원),조 웅(전남관광연구소), 김도일(조선대) 등이 참여해 김우진 문학을 집중 분석한다.
11월2일에는 우리나라 여성 소설가로 최초의 장편소설을 집필한 박화성의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제7회 소영박화성문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박화성학술대회를 통해 연구된 박화성연구 성과물을 한데 모은 [박화성,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다] 박화성연구회편 출판 기념회와 함께 박화성문학을 꾸준히 연구해온 일본학자인 야마다요시코(니가타현립대), 문석우(조선대), 김종욱(서울대), 김선태(목포대) 등 박화성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논문을 발표한다.
또한 이날 남교소극장에서는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식의 작품 ‘성난 기계’가 오후 4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