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돈키호테 " < 정사임 >
- 날짜
- 2015.08.18
- 조회수
- 169
- 등록부서
제가 평소에 발레에 대해 관심이 많다보니 이번 공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면서 기다리는 내내 행복했었는데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발레단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발레리나가 무대 뒷편에서부터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발레리노가 발레리나를 가볍게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것을 보니 그건 마치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의 새가 공연장을 날아다니는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공연을 보기 전에 '돈키호테'의 포스터 장면에 나오는 점프하는 사진은 진짜가 아닌 연출일 것이라고도 생각했었는데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선 포스터보다 더한 점프가 나오니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 공연이 돈키호테가 제목이지만 돈키호테가 주인공의 역할을 별로 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제가 공연을 보는 1시간 내내 환호와 박수가 끊기지 않게 만드는 멋진 공연은 처음이였습니다.
발레리나가 무대 뒷편에서부터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발레리노가 발레리나를 가볍게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것을 보니 그건 마치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의 새가 공연장을 날아다니는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공연을 보기 전에 '돈키호테'의 포스터 장면에 나오는 점프하는 사진은 진짜가 아닌 연출일 것이라고도 생각했었는데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선 포스터보다 더한 점프가 나오니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 공연이 돈키호테가 제목이지만 돈키호테가 주인공의 역할을 별로 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제가 공연을 보는 1시간 내내 환호와 박수가 끊기지 않게 만드는 멋진 공연은 처음이였습니다.